프랑스 파리서 부산엑스포 유치 심포지엄 개최제레미 리프킨 등 세계적 석학 부산엑스포 지지 최태원·정의선·박정원 등 주요 기업인 25명 참석
“삼성, SK, 현대차 같은 기업들이 준비돼있는 나라. 수십 년간 어려운 조건에서도 복원력 보여준 나라. 지구촌에 ‘한국이 했으니 우리도 한다’는 영감을 줄 수 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9일...
LGU+,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유일 공식 후원사로 참여
LG유플러스가 부산 국제 영화제 기간에 진행되는 국제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시상식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 OTT어워즈(ACA&G.OTT)’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오후 개최된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 OTT어워즈’는 글로벌 콘텐츠와 우수 OTT 플랫폼사를 대상으로...
13일에는 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한다. 추 부총리는 최근 세계 경제 진단을 바탕으로 공급탄력성·금융안정성·성장모멘텀의 회복을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아울러 네팔·스리랑카·가나 등 여러 국가 주요인사 면담을 통해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주요국 재무장관 면담을 통한 경제협력 강화도 추진한다.
LG가 2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의 대표적인 유통채널 ‘프낙(FNAC)’의 파리 거점 매장 4곳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원하는 옥외광고를 선보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LG가 옥외광고를 선보인 프낙 매장 4곳은 샹젤리제 거리, 생 라자르 기차역, 레퓌블리크 광장, 떼흔느 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파리 명소에 위치해 있다.
LG는 이번 옥외광고에서 엑스포...
부산시가 후원하고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주관하는 ‘바다런’ 2023 공정주간 캠페인 5km 마라톤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성공 기원과 2025 부산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열렸다.
르노코리아는 ‘바다런’ 마라톤 선두 차량으로 XM3 E-테크 하이브리드를 지원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시속 50km 이하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현대차그룹,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영상 공개빈민국부터 성장해온 과정 담아…노하우 공유전 세계에서 받은 도움 “우리가 보답할 차례”
현대차그룹이 다음 달 ‘2023 세계박람회’ 개최지 최종 투표를 앞두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한 새로운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수혜국에서 공여국이 된 성장 경험을 전 세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는...
엑스포 개최지는 다음 달 28일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결정된다. 현재 부산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등 3파전으로 좁혀졌다.
먼저 한 총리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이곳에서 그는 우리의 국민적인 유치 의지와 부산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같은 날 엘리자베스...
올해 9월 한 달 동안 60여 개국과 양자 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경제 협력 방안을 모색했고,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전도 적극적으로 펼쳤다.
윤 대통령은 5일 2023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면서 세계 곳곳에 우리 기업과 국민, 750만 동포 여러분이 함께 힘을 모아 뛸 수 있는 운동장을 넓혀...
한덕수 국무총리가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유럽 4개국 순방에 나서 부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총리실은 한덕수 총리가 8일부터 15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프랑스, 덴마크, 크로아티아, 그리스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에는 오영주 외교부 2차관, 박성근 총리 비서실장 등이 수행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이번 순방을 통해 글로벌...
LG유플러스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전국 매장에서 유치 기원영상을 상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가 제작한 것으로,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친 부산의 모습을 영상미와 함께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10월 한 달 동안 전국 직영점 및 대리점 2000여 개 매장에 있는...
유치 지원 행사에 아트카 10대 투입파리 명소 순회하며 부산엑스포 알려
현대자동차그룹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특별 제작한 아트카가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가 위치한 프랑스 파리를 달리며 막판 유치전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9~15일(현지시간) 파리에서 개최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행사 기간에 K-컬처 아티스트와 협업한 아트카 10대를...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은 10월 한 달 간 각국을 돌며 유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3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부터 아시아권 국가를 시작으로 부산엑스포 유치 교섭 활동을 펼친다.
아시아권 국가를 방문한 뒤에는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가 있는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부산엑스포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심포지엄에는 BIE...
방문규 산업 장관 9월 29~30일 장관급 이상 고위 인사로 첫 방문31명 경제사절단 대동…韓 경제 우수성·협력 필요성 알리고 엑스포 우군으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달 29~30일 장관급 이상 고위 인사론 처음으로 아프리카 섬나라 카보베르데에 방문했다. 경제 등 양국 간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동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우군도 마련하겠단...
또 박 장관은 대한상의가 엑스포 유치 활동을 위해 파리에 설치한 전용 공간인 ‘메종 드 부산(Maison de Busan)’을 방문했다. 박 장관은 민간 기업들의 유치활동 현황을 청취하고 정부활동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식으로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박 장관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민관합동 TF 회의를 주재하고, 주프랑스대사관...
방 장관은 이날 카보베르데 대통령궁에서 조세 마리아 페레이라 네베스 대통령을 예방해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산업부가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양국 간 농업 협력, 민간 경제 협력과 무역·투자, 에너지 인프라 협력 방안 등도 논의됐다.
부산엑스포 유치전에 나선 박 장관은 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27일부터...
최 회장은 ‘2030 부산엑스포’ 민간 유치위원장으로,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도 각국을 돌며 유치 홍보전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졌다.
그는 SNS에서 “대유행이라는 AI 생성 90년대 학생앨범”이라면서 “저는 90년대 이미 30대였어서 그런지 많이 삭았다.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며 AI 프로필 20여 장을 공개했다.
이어 “저와 닮았다고 소환될...
28일 프랑스, IEA 핵심광물·청정에너지 회의에서 핵심광물 확보 공감대 형성29일 카보베르데, 경제협력 및 부산엑스포 유치 당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국제에너지기구(IEA) 핵심광물회의에 참석하고 아프리카의 섬나라 카보베르데에 방문해 경제협력과 부산세계엑스포 유치전에 나선다.
방 장관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IEA...
또 LNG 운반선 추가 계약, 대규모 에너지 플랜트 사업에서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을 요청하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카타르 측의 지지도 당부했다.
한편 한국과 카타르 간 교역 규모는 지난해 약 171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양국은 상호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거래국으로서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민간유치지원위(사무국 대한상의)는 기업별 협력사업을 활용한 교섭계획 등을 설명하면서 마지막까지 기업들의 역량을 총결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국회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지원특별위원회 박재호 위원장은 “국회 차원에서도 의원외교 등 가용 자원을 동원해 부산엑스포 유치 교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엑스포 유치위원회 4차 회의 개최"정부ㆍ민간 유치 역량 결집해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본격적인 엑스포 레이스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남아있는 9주라는 시간은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기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4차 회의에서...